예수 후 하나님의 역사
지금은 어느 시대인가?
예수님이 오심으로 유대교는 끝이 나고 후유대교 시대, 곧 기독교 시대가 시작되었다. 현재는 예수님 시대로부터 2천 년이 지났다. 지금도 기독교 시대인가?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당신의 이름을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으로 부르게 하셨다. (출애굽기 3:15) 하나님의 역사에는 3이라는 수는 하나님의 뜻과 관련하여 중요성을 갖는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상징이다. 이삭은 예수님의 상징이다. 야곱은 감람나무의 상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하나님의 섭리는 지상에서 6천 년에 걸쳐 144,000명의 하늘 군병을 배출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4천 년 전에 아브라함을 택하심으로 지상에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시작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솔로몬의 범죄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뉘고, 북이스라엘은 그들의 죄로 앗시리아에게 멸망했으며, 남유다도 그들의 죄로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였다. 이후 하나님께서 페르시아에 의해 바벨론을 멸하시고 유다족속을 돌아오게 하셨다. 그 이후에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종교를 유대교라고 부른다.
하나님의 계획은 아브라함으로부터 2천 년 후에 예수님을 보내어서 희생제물이 되게 하시고, 그를 통한 구원의 섭리를 온 세상에 알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가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후유대교라고 부를 수 있다.
또 예수님 이후의 하나님의 섭리는 예수님으로부터 2천 년 후에 감람나무를 세우시고, 그를 통해 하늘 군병의 배출을 완성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은 예수님 후 시대, 곧 감람나무 시대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다음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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